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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시] 잔설

김영애 시인 | 입력 : 2024/02/21 [09:50]

  © 김영애 

 

잔설

 

 

나뭇가지에 그렁그렁

눈물 매달아 놓고

 

떨구지 못한 겨울을

되새김 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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