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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나사렛대학교 홍보대사단(대표 배가을 학생)은 지난 12일 업성고등학교를 찾아 2학년 36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진로취업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 행사는 대학생 선배의 입장에서 지역 내 중·고교생을 찾아가, 원하는 진로와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단국대학교 학생강연단 ‘단울림’과 협력해 진행됐다.
홍보대사 본인들이 소속된 학과 중심으로 ▲물리치료사 진로 소개 ▲방송영상콘텐츠학과 진로 소개 ▲장애인대상 특수교사 진로 소개 등 총 6개 분야의 직업진로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물리치료사 알아보기’ 강연자로 활동한 나사렛대학교 박성규(물리치료학과, 3년)은 “내가 소속된 학과에 관심을 가진 고교생 30여명 앞에서 특강을 진행한 경험은 특별했고, 참여 학생들이 물리치료사 직업을 이해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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