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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신속한 수해복구 · 삼계탕축제 안전운영, 직원 덕분" 직원들에 감사드린다.”

-1월 월례회의 주재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4/08/01 [15:22]

 

▲ 박범인 금산군수, 1월 월례회의 주재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1일 월례회의에서 집중호우 응급 복구 및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 운영에 온 힘을 쏟아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큰비가 본격적으로 내린 지난 10일 새벽부터 금산군청 공직자를 비롯해 경찰, 소방 등 모두가 신속하고 치밀하게 위험지역 통제, 주민대피 등 대응에 나서 더 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응급복구 중장비 투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군부대, 자원봉사자, 공직자들이 침수가구 정리에도 힘을 보탰다덕분에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사랑이 두텁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지난 금산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국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를 통해 다시는 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구복구에 나서자고 말했다.

 

지난달 24~28일 열린 제4회 금산삼계탕축제와 관련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산의 저력을 보여주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힘을 모아주신 공직자, 사회단체 회원 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선정 성과를 치하하고 을지연습 및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 업무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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