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주)기운찬(대표 박종례)이 오랜 시간 동안 연구해 온 천연물 바이오 신소재인 GMK W 20(약용버섯 복합균사체 배양물에서 유래한 생리활성 소재)가 식품의약처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소재 획득을 위한 마지막 단계로 인지기능 개선 및 기억력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에 돌입했다.
지난 6월, 중소기업벤처부의 주력사업인 충남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 업체로 선정된 ㈜기운찬은, 주력산업분야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획득, 25년 12월 말까지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기운찬은 건양대학교 유영춘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 통해 GMK W20(약용버섯 복합균사체 배양물에서 유래한 생리활성 소재)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뇌허혈 개선에 대한 효능을 입증해, 그 결과를 국제 학술지인 CURRENT ISSUES IN MOLECULAR BIOLOGY에 개재했으며(Mixed medicinal mushroom mycelia attenuates Alzheimer’s disease pathologies in vitro and in vivo (2023.08.15), Water Extract of Mixed Mushroom Mycelia Grown on a Solid Barley Medium Is Protective against Experimental Focal Cerebral Ischemia (2021.06.15)), 더불어 관련된 2건의 특허도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기운찬의 박종례 대표는 “오랜 기간동안 연구해온 결실이 눈앞에 바로 다가왔다. GMK W20을 통해 기억력 저하와 인지 능력 저하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기운찬은 자랑스러운 충남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 선정업체로서 천연물 신소재인 GMK W20(약용버섯 복합균사체 배양물에서 유래한 생리활성 소재)을 식약처 개별인정형 소재로 인정받아 6차산업 부흥 및 그린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충남의 대표 기업으로 거듭나고,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