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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안평쌀작목반,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서 전수식 개최

-품질검사 거친 우수한 쌀 생산 및 브랜드 강화 총력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4/08/06 [17:17]

 

▲ 금산안평쌀작목반,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 금기양 기자

 

[대전·세종=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금산금산안평쌀작목반은 지난 5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서 전수식 자리에서 수출 의지를 다졌다.

 

이 단체는 농민 10명이 등록돼 있으며 재배면적 12.7ha에서 품질 좋은 쌀을 연간 약 89t 생산할 계획이다.

 

이들은 품질검사를 거친 우수한 쌀의 프리미엄 쌀 브랜드를 갖춰 미국 등에 수출할 생각이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관계자, 농민 등 20여 명은 금산 쌀의 품질 확보 및 해외 마케팅 등 방향성을 갖추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윤진호 대표는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최고 품질의 쌀을 생산할 것이라며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만큼 쌀 수출을 꼭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쌀 수출을 위해 우수한 품질과 함께 훌륭한 마케팅 지원이 필수라며 금산의 쌀이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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