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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총동문회, 본관 브릭조형물(LEGO) 기부식 개최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4/09/10 [15:08]

▲ 선문대 총동문회, 본관 브릭조형물(LEGO) 기부식 개최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는 지난 9일 본관에서 총동문회 주관으로 본관 브릭조형물(LEGO)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식은 선문대학교의 발전과 동문 간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동문 및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성제 총장, 안원영 총동문회장, 최이빈 총학생회장, 그리고 동문 및 교직원이 참석하여 브릭조형물(LEGO)의 기부식을 함께했다. 이번에 기부된 브릭조형물은 선문대학교 본관을 축소한 형태로 제작됐으며, 이를 통해 동문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선문대 문성제 총장은 축하 인사를 통해 "이번 조형물 기부는 선문대학교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교육 정신을 상징하며, 캠퍼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학교와 동문 간의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선문대 안원영 총동문회장은 "브릭조형물(LEGO)이 작은 블록들이 모여 큰 조형물을 완성하는 것처럼, 협력과 창의성이 중요한 가치"라며, "이러한 노력이 학교와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조형물이 캠퍼스에 활력을 불어넣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기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기부식을 통해 설치된 본관 브릭조형물(LEGO)은 학생들에게 선문대의 상징적인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동문들이 학교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릭조형물(LEGO)은 본관에 상시 전시될 예정으로, 학교 구성원 및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선문대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학교 발전과 동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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