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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고=한광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4일 천안축구센터 중세미나실에서 충남 지역 자율형 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제공 인력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서울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와 수원 굿바디 통합의학 연구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충남 지역 내 사회 서비스 제공자 30명 대상으로 신체 건강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 교육과 체형 분석 및 교정 실습을 포함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아울러 도수관리, 통증관리, 자세 교정, 스트레칭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도 설명했다.
남서울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곽헌 교수는 "현대인의 잘못된 자세로 인한 신체 불균형이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서울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을 운영하며, 건강 증진과 체형 교정 등을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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