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하며, 약120여 개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의 제품이 전시된다.
천안시꽃밭은 이번 박람회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에 대해 알리고 천안시꽃밭이 진행하는 사업과 상품에 대하여 홍보하는 시간을 가진다.
천안시꽃밭 이영미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박람회를 찾아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꽃밭은 천안시 성정동에 위치해 있으며 중증장애인에게 지역사회에서 일할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장애인근로사업장으로, 주력사업으로는 대량납품(초화류, 수목 등의 상품을 직접 생산, 운반하여 납품), 전국꽃배달, 원테이블원플라워, 소소한 농장(화훼생산 및 수경재배), 화훼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장애인 급여 및 처우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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