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8일 단국대 천안캠퍼스 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고급 승용차량이 불법 주차돼 있어, 지나는 학생과 일반인들의 눈총을 받았다. 더군다나 이 차량은 단국대 부총장이 이용하는 차량인 것으로 밝혀져, 교육자로서의 장애인 배려정신 결여에 대한 비난은 거세다. 단국대 관계자는 "기사분이 잠깐 대 논것 같다"며, 차후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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