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내 11개 시설하우스 농가 온실가스 감축사업 선정

박성복 기자 | 입력 : 2018/09/10 [15:39]

[뉴스파고=충북/박성복 기자] 충청북도가 농업부문 기후변화 대응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온실가스 감축사업* 공모에 도내 11개 농가가 참여자로 선정됐다.

* 태양광, 지열에너지를 이용하는 신재생에너지나 보온자재, 목재펠릿 보일러 등을 설치해 에너지 소비 효율화로 온실가스 감축량을 확인 후 이를 인증 해주는 사업

 

온실가스 감축사업 참여자로 선정 된 농가는 온실가스 외부사업 등록을 위한 지원을 받아 향후 온실가스 감축실적을 인증 받게 되면 이를 배출권거래제 대상 업체에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선정 된 도내 11개 농가는 당초 경유 연료에서 지열히트펌프나 목재펠릿 보일러 전환으로 에너지 절감과 매년 약 1,500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었고, 아울러 금번 사업선정으로 인해 향후 10년간 약 3억원의(2017년도 CO2 톤당 거래가 약 2만원) 부가적인 농가소득도 기대된다.

 

충청북도 박대순 기후대기과장은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농가에 대한 참여도 적극 독려 할 계획이며,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배출전망치 대비 37%) 달성을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모델과 기후변화대응의 모범적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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