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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목천매립장 주민화합한마당 성료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9/05/10 [16:17]

▲ 제6회 목천매립장 주민화합한마당 성료     © 뉴스파고

 

천안시 목천위생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황동석)가 주최하는 제6회 주민화합한마당이 1500여 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지면서 천안시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는 평을 받게됐다.

 

 

양승조 충남지사와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해 이규희·윤일규 국회의원, 안미희·허욱·황천순·김선태·김행금  천안시의원 등 지역주민이 대거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날 잔치는 식전행사에 이은 1부 본행사와 2부 한마당행사, 축하공연, 주민자랑 및 경품추첨 등 다양하고 풍성한 잔치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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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시장은 "이규희 윤일규 국회의원과 함께 노력해서 천안살림을 내년에도 잘 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힌 후 자원해서 '누이'를 열창해서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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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손경자 부위원장이 양승조 지사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전종한 전 의장이 황동석 위원장으로부터, 황종순·라미혜·송정희씨가 구본영 시장(김재구 환경국장 대신)으로부터 각각 감사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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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황규원씨는 이규희 의원으로부터, 이응렬씨는 윤일규 의원(이규희 의원 대신)으로부터 각각 표창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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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행사장에 참석한 양승조 지사는 "6번째 주민화합잔치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여기 계신 분들이 네번이나 국회의원에 당선시켜 주셨고, 도지사로 충남도지사로 당선시켜 주셔서 늘 존경과 감사드린다."며,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220만 충남도민이 더불어 잘 사는 충남도를 만들고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행복한 충청남도, 기업하기 좋은 충남도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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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2부행사에는 평양예술단 등의 화려하고 멋진 각종 공연이 펼쳐지면서 잔치의 분위기를 돋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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