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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MBC축구꿈나무 여름대축제 마무리

김창곤 기자 | 입력 : 2019/08/13 [13:16]

 

▲ MBC 축구꿈나무 여름대축제 마무리     © 뉴스파고

 

[뉴스파고=경상/김창곤 기자] 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2019 MBC축구꿈나무 여름대축제’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문화방송이 주최하고 MBC꿈나무축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111개 팀, 1,200여명의 축구꿈나무들이 보물섬 남해를 찾아 무더위 속에서도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녹색 그라운드를 가득 채웠다.

 

대회 마지막날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치러진 U-12  결승전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찾아 행사를 빛냈다.

    

시상식에서 장충남 군수는 “대회기간 폭염이 계속돼 힘들게 경기를 치렀을 선수들과 가족들, 대회진행에 구슬땀을 흘려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모두가 챔피언이다. 대한민국 축구계를 이끌 우리 꿈나무들이 한국을 대표하고 나아가 세계를 대표하는 멋진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U12(1종) ▲우승 경기 FC기흥 ▲준우승 부산 JJFA △U12 ▲우승 칸테라FC  ▲준우승 구로주니어 FC △U11 ▲우승 진주윤성권 FC ▲준우승 광주베스트일레븐 △U10 ▲우승 FC CANNON ▲준우승 잇츠풋볼 △U9 ▲우승 칠곡유소년축구클럽 ▲준우승 부산아이파크 아이키즈 △U8 ▲ 부산아이파크 아이키즈 ▲준우승 USA축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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