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물 동호회 '사물사랑' 제13회 정기공연 성료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9/10/20 [09:02]

 

▲ 여성사물 동호회 '사물사랑' 제13회 정기공연 성료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우리네 전통 사물놀이의 참 멋을 알려온 여성사물 동호회 '사물사랑(회장 박지영)'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준비한 제13회 정기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9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예술대공연장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천고(대북), 영남사물, 25현 가야금 병창을 위한 ‘제비노정기’, 삼도 사물놀이, 선반 설장고, 채상소고놀이, 강강술래 등의 공연을 통해 참석자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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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회장은 “단원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2년에 한 번씩 정기발표회를 통해 주민들로부터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매달 3회 이상 요양병원, 복지관, 장애인 센터, 무료급식소 등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며, “사물놀이가 나이 들어 취미로 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 안타깝다. 젊은이들이 우리의 전통음악인 사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영숙 전 회장을 비롯한 사물사랑 회원들은 평상시에도 지역주민과 소외 어르신들을 위한 음악봉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천안시 자원봉사의날 천안시장 단체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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