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안재범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콜센터를 통해 접수된 민원의 종합만족도가 전년도 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3분기 아산시 생활민원 접수는 총 4,422건으로, 1일 평균 47건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접수된 불편사항은 월별 민원처리 만족도 조사실시와 조사결과에 대한 사례 공유로 생활민원 처리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생활민원 처리현황은 콜센터를 통한 만족도조사 결과, 종합만족도가 전년 동분기 대비 3.04%포인트 높아진 78.75%로 나타났으며, 유형별로는 도로(1,400건, 31.7%), 환경(1,004건 22.7%), 교통(634건 14.3%), 상·하수도(257건, 5.8%), 공원·녹지(224건, 5.1%) 순으로 나타났다.
민원콜센터팀장은 “발생 빈도가 높은 민원 분야에 대한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 섬김 시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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