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시 시내버스에서 발생한 분실물을 수거해 주인에게 돌려주는 등 분실물을 통합 관리하는 천안시 대중교통분실물센터를 운영 인 천안소비자시민모임은 30일 제7회 폐기 분실물을 지역사회단체에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천안소비자시민모임 신미자 대표는 “앞으로도 주인을 만나지 못한 많은 유실물이 주인의 품으로 되돌아 갈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할 것이며, 분실물센터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폐기되는 재활용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 재단에 기부할 계획으로,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