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신학전문대학원 주최 및 호서신학총동문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축하공연에서 대한민국 음반판매 1위 기록을 가진 조성모씨는 대표곡‘가시나무'를 비롯한 찬양곡으로 깊은 울림의 찬양공연을 선보였으며, 동문들은 호서학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하며 감사절의 정신을 기렸다.
연합신학전문대학원 김동주 원장은 “조성모씨는 음악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대중음악사의 새 전기를 마련했다"며,“이번 호서대 공연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시간이었고, AI 선도대학으로 새 출발하는 호서대가 추수감사절의 본 정신인 개척정신과 공동체정신, 감사정신을 새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