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안재범 기자] 아산시보건소(김은태)는 내 손안의 헬스매니저 ’보건소모바일헬스케어‘를 통해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능력이 향상된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건강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 200명을 선정해 6개월 간 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한 팀을 이뤄 모바일을 통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는 지난달 혈액검사, 신체계측, 영양 및 운동 설문조사 등 최종검사를 진행하고 초기검사결과와 비교해 각 영영별 건강상담을 추가 진행했으며, 보건소모바일헬스케어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으로 올해 참가자들이 지난해 참가자들에 비해 건강생활실천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지난해 참가자 181명과 비교해, 1개 이상 건강위험요인감소율이 63.6%(2018년)에서 69.3%(2019년)으로 전년대비5.7%p증가하고, 1개 이상 건강행태개선율은 54.7%(2018년)에서 70.8%(2019년)로 전년대비 16.1%p증가 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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