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률은 전년동월과 동일한 3.4%이며, 이 가운데 청년층 실업률은 전년동월대비 1.3%p 하락한 7.3%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40대에서 하락했으나, 30대, 20대,50대이상에서 상승하여 전년동월대비 0.6%p상승했으며, 실업률은 60세이상에서 상승했으나, 20대, 40대, 50대 등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과 동일하다.
산업별 취업자는 보건업및사회복지서비스업(17만 8천명, 8.6%), 숙박및음식점업(10만명, 4.5%), 예술․스포츠․여가관련서비스업(8만 8천명, 19.8%)등에서 증가했으며, 도매및소매업(-9만 4천명, -2.5%), 금융및보험업(-3만명, -3.6%), 건설업(-2만 8천명, -1.3%) 등에서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64만 1천명, 임시근로자는 3만 4천명 각각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3만 1천명 감소했으며,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16만 9천명 증가했으나,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8만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 8천명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업자는 60세이상에서 증가했으나, 20대, 40대, 50대 등에서 감소하여 전년동월대비3 천명 감소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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