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안재범 기자] 전국 각지의 기업과 단체들의 응원과 격려의 손길이 아산시에 이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에 우한교민을 수용한 아산시에 감사의 뜻으로 자사제품 또는 예방물품을 전달했으며 후원물품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 기업과 단체는, ㈜오난코리아(대표 진중헌), 가습기 600대(2400만원상당), 오가닉버튼 주식회사(대표 정원연), 여성 위생용품 37상자(1812팩), 아산시기독교연합회(목사 김병완) 및 서울명성교회, 마스크 1만장(1500만원상당)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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