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제265회 임시회 폐회...11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의결

고영호 기자 | 입력 : 2020/02/20 [17:27]

 

▲ 홍성군의회, 제265회 임시회 폐회...11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의결  © 뉴스파고

 

[뉴스파고=고영호 기자]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20일에 1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65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홍성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2020년 군정방향을 점검한 것을 비롯해,조례안 8건, 의견청취 2건, 동의안 1건 등 총 11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 5분발언중인 이병희 의원  © 뉴스파고

 

 

특히 이병희 의원은 『군민의 정서적 감수성이 우선이다』라는 주제의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0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기본계획 예산이 전액 삭감된 홍성군 생활폐기물 소각장과, 환경영향평가 진행 사실이 알려지면서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오두리 폐기물처리장, 그리고 2018년도 국비보조 사업에 선정된 홍성축협 가축분뇨 자원화 시설 등, 우리 군은 그 어느 때 보다 확고한 방향 설정과 정책 추진 능력을 요구받고 있다"며, "홍성군 생활폐기물 소각장 설치를 신중히 판단하여 견고하고 특화된 쓰레기 정책을 연구하고 생활속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어 "간월호 수계에 민간 업자에 의한 고형폐기물 처리장에 대한 우리 군의 입장 역시 명확해야 한다"며, "홍성축협 가축분뇨 공공처리 자원화 시설은 소각장과는 그 맥락의 궤가 분명이 다름으로 세심하게 준비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환경 기초시설에 대한 민관의 이해충돌에 대해 때로는 단호하게, 때로는 세심하게 대처하는 정책적 추진 방안을 주문하며 그 어떤 결정도 군민의 정서적 감수성을 해쳐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위원회별로는 의원 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심도있는 심사가 이뤄진 가운데, 노승천·김은미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기철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인구증가 등을 위한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승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다자녀가정 행복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장재석·김덕배·김은미 의원이 제출한 '홍성군 미세먼지 피해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이 원안가결됐고, 이병희 의원이 제출한 '홍성군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또한, 홍성군수가 제출한 '행정기구 등 명칭 변경을 위한 홍성군 군정조정위원회 조례' 등 32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홍성 군관리계획(용도지구, 시설등) 결정에 대한 의견청취 등 6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에 대해 찬성의견 채택 및 원안가결 됐다. 

 

김헌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올 한 해 동안 우리 군이 펼칠 주요 계획들을 살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집행부에서는 계획한 업무에 의원들이제시한 의견과 지적사항을 적극 검토하여 추진해 주길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역사회에 확산되지 않도록 더욱 촘촘한 예방활동을 당부한다.”며 “과도한 불안감이 지역경제 위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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