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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코로나19 여성확진자 2명 추가 발생

천안4번째 확진자 이동경로 확정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0/02/27 [08:53]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충남 천안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 10분과 6시 50분 46세 여성과 28세 여성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당국은 이들에 대해 음압격리병원으로의 입원 및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11시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시 4번째 확진자(44세, 여)는 백석동 베베숲어린이집 보육교사로, 43세의 남편과 14세(여), 14세(남) 두 자녀가 있으며, 현재 단대병원에 입원중이다.

 

천안4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아래와 같다.

 

 

천안 4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

(2.26 확정)

 

일자

시간

내용

비고

2. 22.()

10:15~10:20

스마트교복(쌍용동) 자택 귀가

접촉자 3

 

15;30~16:00

삼성자수(쌍용동)

 

 

16:09~16:10

홍루이젠(백석동) *샌드위치 없어 바로 나옴

 

 

16:11~16:12

백석동 고깃간(정육점) 고기구매

접촉자 2

 

16:19~16:20

백석동 수제빵연구소 자택 귀가

접촉자 1

2. 23.()

13:10~13:15

신불당 다정약국(1)에서 진통제 구입

 

2. 24.()

09:20~11:00

순천향대 선별진료소 검사

 

2. 25.()

-

외출하지 않음

가족 3

2. 26.()

11:00

확진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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