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충남 천안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 10분과 6시 50분 46세 여성과 28세 여성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당국은 이들에 대해 음압격리병원으로의 입원 및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11시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시 4번째 확진자(44세, 여)는 백석동 베베숲어린이집 보육교사로, 43세의 남편과 14세(여), 14세(남) 두 자녀가 있으며, 현재 단대병원에 입원중이다.
천안4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는 아래와 같다.
천안 4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 (2.26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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