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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천안후보 합동출정식...본격 선거운동 돌입

안재범 기자 | 입력 : 2020/04/02 [10:44]

 

▲ 미래통합당 천안후보 합동출정식...본격 선거운동 돌입  © 뉴스파고


[뉴스파고=안재범 기자] 박상돈(시장)·신범철(갑)·이정만(을)·이창수(병)·윤종일(도의원제5) 4명의 미래통합당 천안시 후보자가 ‘천안인의 상’공식 참배를 시작으로 13일 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오전 7시 반 후보 및 선거운동원, 당원 등 200여명과 함께 천안시청 교차로 앞에서 ‘21대 총선 및 재․보선 천안시 후보자 합동 출정식’을 열고 천안시민을 향한 무한봉사와 선거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부도덕을 심판하는 선거, 오만한 천안의 민주당 세력을 심판해 기울어진 천안의 정치지형을 바로 잡는 선거"라며, "나쁜 공천으로 천안시장 보궐선거를 초래한 것도 모자라, 음주운전 3회! 정치자금법 1회! 부적격자를 공천하는 뻔뻔함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천안이 다시 일어서느냐 계속 주저앉느냐 결정되는 선거로, 미래통합당이 승리하면 침체일로의 천안을 전면 개조하고 되살리는『All New 천안』, 제2의 르네상스 시대가 활짝 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유대한민국의 명운과 우리 고장 천안의 미래가 결정될 결전의 날이 다가온다"며, "현명하신 유권자께서는 구국의 심정으로 미래통합당의 손을 꼭 잡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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