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지난 4일 확진판정을 받은 109번째 코로나19 확진자 A씨(62세/여)가 지난 3일 해당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긴급하게 5일 하루동안 폐쇄조치하면서, 민원업무처리는 인근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천안시감영병대응센터에 따르면 이날 폐쇄조치와 함께, 직원을 포함해 자체감사를 벌이던 감사관실 직원 등 20여명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입장면행정복지센터를 다녀간 A확진자는 서울시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판업체 리치웨이 확진자와 접촉한 후 지난 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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