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고영호 기자] 25일 07시 기준 충남도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되면서, 충남도 총 확진자는 165명으로 증가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부여(#12/60대), 논산(#06/70대)에서 각각 1명씩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25일 아산(#16/60대)에서 또 한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여확진자(#12)의 접촉자인 배우자는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또다른 접촉자 지인은 검사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장상인 4명에 대해서는 예방적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논산확진자(#06)의 경우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아 접촉자는 없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동선파악 등 세부사항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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