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서는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급지도관 및 소속 센터 응급구조사를 교관으로 지정하고, 자격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7개 종목 전문 실기 교육을 하고 있다.
출동한 현장에서 응급환자에 대해 상담 구조 및 이송업무를 수행하며, 법적 업무 범위로는 산소투여 및 활력징후 측정 등이 가능한 2급 응급구조사의 교육 내용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영아 심폐소생술 ▲입인두기도기 삽입 뒤 백밸브마스크 환기법 ▲외상환자 평가 ▲흡인 및 산소투여 ▲진공부목 적용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응급구조 전문자격을 취득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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