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법원, 김병국 전 상임부회장 제기 '천안시체육회장 당선무효확인소송' 기각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0/10/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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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고=한광수 기자] 김병국 전 천안시체육회장 후보가 천안시체육회를 상대로 제기한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당선무효확인 청구소송이 16일 기각되면서, 체육회장 선거와 관련한 분쟁이 어느 정도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민사부는 16일 우호 1시 50분 열린 공판에서, 김병국 후보자가 천안시체육회장당선무효확인을 구한 청구를 기각하는 판결을 했다.

 

지난 1차 천안시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가 체육회선관위를 통해 부정선거가 인정돼 당선무효가 된 이기춘 씨가 제기한 소송을 법원이 배척한 데 이어 이번 당선무효확인 소송도 원고패의 판결이 나옴으로써, 한남교 씨의 체육회장당선효력에는 변동이 없이 임기를 끝마칠 수 있을 가능성이 굳어졌다.

 

한편 지난 4월 3일 치러진 천안시체육회장선거에서는 총 225명이 투표한 결과, 한남교 후보 111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으며, 함께 출마한 이종원 후보는 90표, 김병국 후보는 24표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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