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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오는 23일 K-POP 월드 댄스 콘테스트’ 최종 결선...온라인 생중계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0/10/21 [14:31]

▲ K-POP 월드 댄스 콘테스트’ 23일 최종 결선 온라인 생중계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흥타령춤축제2020의 대체 콘텐츠로 진행하는 ‘K-POP 월드 댄스 콘테스트’의 최종 결선이 오는 23일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천안문화재단에 따르면 K-POP 커버댄스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최종 결선은 천안흥타령춤축제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eonanfestival)과 천안시 유튜브 채널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린 이번 콘테스트에는 무려 38개국 238팀의 국내외 한류 팬들이 참가해 참가인원만 약 2천여 명이 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 가운데 1차 참가 적격·부적격 심사와 2차 케이팝(K-POP) 전문가의 영상심사를 통해 최종 30팀이 선발됐다. 

 

이날 최종 결선은 대한민국 대표 댄스 크루인 ‘독특크루’의 져지쇼와 K-POP 댄스 관련 전문가 5명의 전문 심사 및 온라인 실시간 투표가 동시에 이뤄져 공정하고 투명하게 우승팀을 선발하며, 이날 영예의 대상도 생중계로 발표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K팝 댄스 경연대회인 K-POP 월드 댄스 콘테스트는 대상 1천만원(1명), 금상 5백만원(1명), 은상 2백만원(2명), 동상 1백만원(3명), 장려상 5십만원(5명) 총상금 2450만원의 시상금을 상장과 함께 12팀 수상자에게 수여한다. 

 

한편, 내년 개최되는‘천안흥타령춤축제2021’는 2021년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 및 천안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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