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청양군, 5개 농공단지 기반시설 개선에 18억 투입

방영호 기자 | 입력 : 2021/01/20 [10:21]

 

  © 뉴스파고


[뉴스파고=방영호 기자]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농공단지 입주기업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 정비에 8억 원을 투입한다.

 

군은 올해 도비 2억2천만 원과 군비 15억8천만 원을 투입 ▲5개 농공단지 기반시설 정비 ▲운곡1농공단지 물탱크(2개소) 순환장치 설치 ▲화성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및 하수관로․배수관로 교체 ▲비봉농공단지 상수관 개량 ▲정산농공단지 공업용수 송수관 신설․공공폐수처리시설 리모델링․산재예방시설 조성 등 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정서 미래전략과장은 “농공단지 시설 개선으로 입주기업들의 경쟁력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우수제품 박람회 개최, 기업활동 지원, 최고기업인상 수여 등 입주기업 활력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