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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목조문화재 관서장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실시

방영호 기자 | 입력 : 2021/05/10 [11:54]

 

▲ 목조문화재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 뉴스파고


[뉴스파고=방영호 기자] 홍성소방서(서장 김성찬)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다수의 방문이 예상되는 고산사를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는 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연등 설치 등 각종 화기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내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며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방용 K급 소화기 비치 및 취사기구 주변 가연물질 제거 ▲아궁이 소각로 등 불씨제거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금지, 연등 설치 시 규격 전선 및 누전차단기 설치 등이다.

 

양금동 광천119안전센터장은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은 대부분 화재에 취약하다.”며 “부처님 오신 날은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만큼 관계자 분들이 화재예방을 위해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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