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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의 충청대망론은 '충청대망신'" 국민의힘 충남도당 논평

"도정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양승조 지사가 국정을 책임지겠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1/07/12 [16:17]

 

 사진= 양승조 시자 페이스북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대통령선거 예비경선에서 양승조 충남지사가 컷오프된 것과 관련 국민의힘 충남도당(이하 도당)이 "충청대망론은 충청대망론으로 막으로 내렸다"고 논평했다.
 

 

12일 도당은 '양승조 지사, 충남의 자존심마저 짓밟았다(부제 예비경선 내내 꼴찌경쟁으로 주목 받아)' 제하의 논평에서논평을 통해 "도정도 내팽개치고 대권 놀음에 몰두한 결과가 예비경선 탈락이라니 충격"이라며 이같이 비난했다.

 

도당은 "민주당 충청대망론의 주인공인 양승조 지사는 예비경선에서 줄곧 꼴찌경쟁으로 언론의 관심 밖에 있더니 8명 중 6명 통과인 예비경선도 통과하지 못하는 참담한 결과로 귀착되고 말았다."며 "이는 처음부터 예견된 일이었다. 양승조 지사의 도정 수행 능력은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중 하위권을 맴돌고, 충남 도민들의 주민생활만족도는 전국 꼴찌권을 기록하는 등 무능한 도지사의 표본이었다. 충남 도정도 제대로 이끌지 못한 양승조 지사가 국정을 책임지겠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승조 지사는 대선공약으로 300만호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약속한 바 있지만, 충남의 공공임대주택 재고율은 2018년 기준 전국 최하위 수준인 5.5%로, 인근 충북(8.6%), 대전(8.7%)의 약 60% 수준이며, 전국 평균인 7.5%에도 한참 못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난 3년 동안 도지사직을 수행하면서 충남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획기적인 공공임대주택 재고율 개선에는 관심도 없던 분이 갑자기 300만호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니 놀라울 뿐이었다. 이런 가식적인 정치인을 민주당 권리당원과 국민들이 모를리 없다."고 지적했다. 

 

도당은 끝으로 "양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패배의 변을 통해 560만 충청인에게 송구하다면서도, 5년 후 승리를 장담하며, 앞으로도 대권놀음 삼매경에 빠져있겠다는 선언을 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다."며, "이제라도 충남 도민께 대권 놀음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남은 임기 동안 도정을 충실히 챙겨 충남 도민들에게 보답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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