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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6.18대 1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1/09/15 [09:27]

 

▲ 한국기술교육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6.18대 1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결과 686명 모집에 총 4,237명이 지원해 최종 평균 경쟁률 6.18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경쟁률은 6.52대 1이었다.
 

 

주요 전형별로는 교과전형(학생부교과)이 147명 모집에 1,139명이 지원해 7.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논술전형은 219명 모집에 1,172명이 지원해 5.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 종합전형 가운데서는 ‘창의인재’ 전형이 154명 모집에 938명이 지원해 6.09대 1의 경쟁률을, ‘지역인재’ 전형이 91명 모집에 593명이 6.52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신설학과인 ▲고용서비스정책학과가 7.8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컴퓨터공학부 6.93대 1, ▲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 6.87대 1, ▲전기전자통신공학부 6.41대 1, ▲메카트로닉스공학부 6.25대 1, ▲디자인·건축공학부(건축공학전공) 6.00대 1, ▲기계공학부 5.97대 1, ▲디자인·건축공학부(디자인공학전공) 5.03대 1, ▲산업경영학부 4.76대 1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은영 입학홍보처장은 “학령인구의 감소 및 수도권 집중화에도 불구하고 많은 수험생들이 우리대학을 선택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육성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과 최고 수준의 학생복지 혜택을 제공하여 우리대학을 선택한 학생분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학생부 종합전형의 수시모집 1단계 합격자는 11월 3일 발표된다. 이후 2단계 면접전형은 11월 6일, 7일 양일간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11월 19일 발표할 예정이다.

 

논술전형은 수능 이후인 11월 26일 실시되며, 논술전형과 교과전형의 최종합격자는 12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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