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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 "비리 의혹과 조작 선거 등 자격 없는 교육감 후보는 사퇴만이 답”

방영호 기자 | 입력 : 2022/05/31 [13:40]

 

▲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 "비리 의혹과 조작 선거 등 자격 없는 교육감 후보는 사퇴만이 답”     ©

 

[뉴스파고=방영호 기자] 충남교육감 후보로 나선 이병학 후보가 "비리 의혹과 조작 선거 등 자격 없는 교육감 후보는 사퇴만이 답"이라고 김지철 후보를 겨냥했다. 

 

이병학 후보는 31일 천안시청 브리핑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온갖 비리 의혹과 조작 선거가 난무하는 시궁창 같은 선거판을 보며 참담함을 금할 수 없어 언론인 여러분들 앞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성명에서 "일반 정치인들의 선거가 아닌 교육감을 선출하는 선거가 도를 넘어서는 네거티브로 변질되고, 나아가 한 후보는 석연치 않은 비리 의혹을 감추는데 급급한 모습"이라며 "중도보수를 지향한다는 한 후보는 홍보용 포스터까지 조작하는 사태에 이르렀으니 한 지역의 교육을 책임질 교육감 선거가 맞는지 심히 우려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지경"이라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이어 "지난 8년간 충남교육을 수렁에 빠뜨린 김지철 후보는 수 년째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여 있는 천안 한들초등학교 문제에 대해 명명백백 진실을 밝혀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입을 다물고 충남교육 가족을 우롱하고 있다."며 "한들초는 100억 원이 넘는 교육 예산이 투입됐지만, 지금은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는 불법 건축물 취급을 받고 있지만 이에 대해 책임을 통감해야할 김지철 후보는 여전히 일언반구 변명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공격했다. 

 

그러면서 "아직 끝나지 않은 한들초 비리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다면 김지철 후보는 자의든 타의든 또다시 비리의 늪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계속되는 재보궐 선거에 충남 교육가족과 도민들은 이제 지칠대로 지쳤다. 만약 각종 비리 의혹을 속 시원하게 밝히지 못하는 후보가 교육감이 된다면 우리는 재차 재보궐 선거의 악순환을 거듭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조영종 후보의 네거티브 및 도를 넘는 비방은 차마 교육감 후보라고 말하기에도 부끄러울 정도"라며 "조영종 후보는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를 주장하는 후보에게 존치를 주장하고 있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중도보수 단일 후보로 선택받은 후보를 중도좌파로 단정지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중도보수 단일화 과정에 찬물을 끼얹더니 급기야 중도보수 진영의 분열까지 조장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에는 ‘전국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연대’와 관련, 홍보용 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했는데 해당 포스터에 게재된 이병학 후보의 사진을 조영종 후보의 사진으로 편집해 선거운동에 활용하는 범죄까지 저지르고 있다."며 "아무리 다급하고 초조하더라도 사문서나 공문서 위조 등의 범죄가 얼마나 큰 중대 범죄인지는 조영종 후보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조영종 후보를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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