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 종합건설사업소 공주지소가 천안시 관내 읍면지역 국지도 및 지방도 도로변 풀베기 및 가지치기 작업을 완료했지만, 풀베기 작업을 한 잔풀 및 가지들을 도로에 방치해 미관을 헤침과 동시에 만약의 폭우 시 도로 배수 장애로 인한 교통사고의 우려를 낳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일 성거읍 관내 도로변 사진으로, 당일 이 곳 외에도 망향로 전체적으로 이같은 지저분한 모습을 보였다.
공주시소에 따르면 해당 구간의 작업을 포함한 천안시 읍면 지역 국지도 및 지방도 풀베기 작업은 9천만 원에 업체에 용역을 준 상태로, 성거읍 구간은 이미 작업이 완료된 상태다.
공주지소 관계자는 "오는 7일 내로 현장을 확인한 후 깔끔하게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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