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회장은 12일(목) 오전 9시 ‘행복드림 릴레이’기탁식에 참석해 쌀 20kg 225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 뉴스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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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회장은 12일(목) 오전 9시 ‘행복드림 릴레이’기탁식에 참석해 쌀 20kg 225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권선택 시장, 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회장, 부재원 대전복합터미널(주) 사장, 공동모금회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이만희 대전복합터미널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었는데 소방본부로부터 제의가 있어 참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쌀 225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복드림 릴레이’는 개인, 기관ㆍ단체 등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 재능기부, 물품기부 등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범시민 운동으로 2015년 대전시 시정좌표인‘행복드림’실천운동이다.
한편, ‘행복드림 릴레이 ’운동은 지난 2월 11일 타이어뱅크가 처음 참여했으며, 두 번째로 대전소방본부를 거쳐 세 번째인 대전복합터미널로 이어지는 등 탄력을 받아 추진되고 있다.
대전시는 기관(단체) 중심 릴레이와 병행해서 개인 릴레이 운동도 함께 확대해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드리미 3호 대전복합터미널에서는 다음 행복드리미로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하나은행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