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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김용재 교수, 네이버랩스와 협력 사람팔부다 가볍고 유연한 ‘로봇팔’ 개발
기사입력  2017/10/17 [18:01] 최종편집    한광수 기자

 

▲ 로봇팔 ‘앰비덱스(AMBIDEX)‘의 구조(좌)와 로봇팔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코리아텍 김용재 교수(우)     © 뉴스파고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김용재 교수(전기․전자․통신공학부. 44세. 사진)가 네이버 로봇연구소인 네이버랩스와의 산학협력으로 사람의 팔보다 가볍고 유연하며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는‘로봇팔’을 개발하는 데 성공해 화제다.

  

지난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열린 네이버의 정보기술 콘퍼런스 ‘데뷰(Deview) 2017’행사를 통해 공개된 9종의 생활로봇 중 하나인‘앰비덱스(AMBIDEX)’라는 이름의 로봇팔은, 김용재 교수가 네이버랩스와의 산학협력으로 1년 간 개발해 선보인 로봇이다.

 

김용재 교수는 앰비덱스에 대해 “사람 팔이 가지는 장점인 유연성이나 높은 자유도를 가지면서도 기존 로봇들의 장점인 정밀성과 고속제어 성능도 모두 갖고 있다”면서, “사람과 안전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어 박수를 치거나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사람과 비슷한 사양의 대부분의 로봇 팔은 무게가 20kg이 넘지만, 앰비덱스는 2.6kg으로 가볍다”고 설명했다.

 

로봇 팔의 경량화를 위해 무거운 구동기는 어깨와 몸체 부분에 배치하고, 와이어를 이용해 가벼운 팔을 구동하는 구조로 만들어졌다. 강도와 강성을 증폭하는 특수한 구조로 제어성능도 우수하다.

 

김 교수는 “사람의 팔은 7개의 자유도를 갖고 있는데, 앰비덱스도 사람과 같은 7자유도(관절)를 갖고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 기존 산업용 로봇과 유사한 제어성능과 정밀도를 갖추고 있다”면서 “요리, 청소, 서빙, 간병, 재활, 레저, 스포츠 파트너 등 사람의 역할을 대체하거나 보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사람에게 안전할 뿐 아니라 로봇 자신에게도 안전한 구조, 그러면서도 높은 성능을 유지하는 로봇 개발을 네이버랩스와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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