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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규 의원, 살기좋은 천안 위한 인프라 개선 특별교부금 10억 확보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9/04/03 [12:45]

 

▲ 윤일규 의원, 살기좋은 천안 위한 인프라 개선 특별교부금 10억 확보     © 뉴스파고

 

윤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병)은 행전안전부로 10억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윤 의원이 행전안전부로부터 확보한 10억원의 특별교부금은 LG생활건강과 남부대로간 연결도로 개설에 투입될 예정으로, 풍세면 일원에 2017년부터 조성 중인 LG퓨처일반산업단지는 10만평이 넘는 대규모 산업단지로, 2020년에 완공을 목표에 두고 있다.

 

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천안시 동남구 일대의 약 10만명의 시민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주변 지역의 기반시설 부족으로 조성 이후 국도1호선의 교통량이 증가될 것으로 우려했다. 이는 열악한 교통환경 조성, 주민들의 불편함 상승 등 많은 문제가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국도 1호선의 교통량을 분산시킬 수 있는 남부대로 연결도로망의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주장되었다. 윤의원이 확보한 행안부 특교 10억원은 교통 혼잡을 해결하고 천안시민들의 불편함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윤일규 의원은 “천안시민의 편안한 삶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인프라 개선은 향후 꾸준히 지속되어야 한다.”며 “살기 좋은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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