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신입사원 채용 면접시험관, 친한 동료 자녀에 최고점 부여...교육부 감사 적발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9/05/10 [09:24]

 

▲ 충북대병원 신입사원 채용 면접험관, 친한 동료 자녀에 최고점 부여...교육부 감사 적발     사진 충북대학교병원 홈페이지 캡쳐 © 뉴스파고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3등급을 받은 바 있는 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에서 신규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 친한 동료직원의 자녀에가 응시했음에도 이를 숨기고 면접시험관으로  참여해 해당 자녀에게 최고점을 부여한 사실이 교육부 감사에 적발돼, 연루자 6명이 경징계 등의 요구를 받았다.

 

2018년 공공기관 및 공직유관단체 채용비리 전수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충북대학병원 A직원은 직원의 자녀가 응시한 사실을 사전에 알고 있었음에도 병원장과 직무 회피 여부 등에 관한 신고가 없이 면접위원으로 참여했다.

 

이후 A면접관은 해당 친한 동료 직원의 자녀에 대해 최고점인 60점을 부여해 합격시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이를 적발한 교육부는 관련자 5명에게는 경고를 1명에게는 경징계를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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