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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행안위, 당진시·논산시 방문...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벤치마킹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9/05/22 [09:40]

 

▲ 천안시의회 행안위, 당진시·논산시 방문...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벤치마킹     © 뉴스파고

 

천안시의회 행정안정위원회(위원장 엄소영)는 지난 21일(화) 당진시청과 논산시청 등을 방문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현황 및 청사 주차장 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천안시에 접목가능한 방안을 벤치마킹했다.

    

‘제222회 제1차 정례회 현장방문’을 통해 추진된 이번 현장방문에는 엄소영 위원장과 안미희, 이은상, 김선홍, 황천순, 유영진 의원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먼저 당진시청과 신평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주민자치위원회 및 센터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오후에는 논산시청을 방문해 청사주차장 주차요금 징수 및 관리방법을 살펴봤다. 논산시는 2016년부터 청사 부설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천안시도 올해 청사 부설주차장 유료화를 계획하고 있다.

    

엄소영 위원장은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천안시에 적용이 가능한지 검토하기 위해 당진시와 논산시를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의회 행안위는 22일(수)에는 ▲봉명동 신축청사부지 ▲동남구청 신축청사부지 ▲원성1동 주민자치센터 ▲성거산 공군8352부대 ▲태조산 안전체험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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