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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강연 36.5℃와 함께하는‘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개최

안재범 기자 | 입력 : 2019/05/22 [12:48]

 

▲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 뉴스파고

 

[뉴스파고=아산/안재범 기자] 아산시는 오는  27일 오후7시 배방읍 행정복합시설 다목적홀에서 아산시민의 첫 ‘시민강연 36.5℃’와 함께하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오후 7시부터 7시 15분까지 시민강연 36.5℃ 후 9시까지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인간관계 이해하기’ 인문학 강의가 펼쳐진다.

    

시민강연 36.5℃는 아산시만의 독특한 평생학습 특수시책으로 시는 역량 있는 시민에게 공개강연 기회를 제공해 지역명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매회 1명의 시민강사가 15분 이내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시민강연 36.5℃은 한국상담교육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문남희 강사가 ‘시선’ 주제로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을 통한 행복한 자녀 양육 방법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이어지는 행복아산 시민아카데미 ‘인간관계 이해하기’ 특강은 김병후 정신과의원 원장을 초빙해 인간관계의 주체인 나와 너가 주고받는 사랑과 화(火)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뇌과학과 정신분석, 심리학을 바탕으로 풀어내 나와 너의 관계 이해를 통한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은 아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평생학습관(537-337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문남희 강사는 호서대학교, 천안YMCA 등에서 진로 및 발달심리 강의를 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독서심리상담 강의를 하고 있다.

    

또  김병후 강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와 이화여대 의과대학의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김병후정신과의원 원장과 사단법인 행복가정재단 이사장, 법무부 여성정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저서로는 ‘너’, ‘여자는 절대 모르는 남자이야기’,‘우리 부부 정말 괜찮은 걸가?’‘아버지를 위한 변명’등이 있으며,  KBS, MBC, SBS, EBS, TV조선 등 많은 방송 출연과 현대중공업 등 다수의 기업과 관공서 출강 경험을 바탕으로 주옥같은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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