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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국민공개강좌 ‘알쓸신친’ 강좌 성료

한광수 기자 | 입력 : 2019/06/26 [11:00]

 

▲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25일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학부모, 유관기관 종사자,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대국민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 뉴스파고

 

[뉴스파고=천안/한광수 기자]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학부모, 유관기관 종사자,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19 대국민 공개강좌 – 알쓸신친(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박한 친구고민해결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아동기부터 청소년기까지 바람직한 친구관계는 무엇인지 알아보고, 부모와 교사 등이 친구관계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를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등을 배워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김경민 단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오창근 아이마음정신과의원장이 강사로 나서 다채로운 예시를 활용해 자녀의 친구고민에 대해 알아보고 도와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천안시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매년 인식개선을 위한 대국민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무료심리상담과 부모심리치료프로그램, 인식개선 캠페인, 정신건강예방교육 등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천안시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은 천안시민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참가 문의는 천안시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041-578-9709~11)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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