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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연구원, 2019년 제1회 미래과학도시포럼 세미나 개최

박성복 기자 | 입력 : 2019/07/11 [18:52]

▲ 2019년 제1회 미래과학도시포럼 이미지 파일과 일정표     © 뉴스파고

 

[뉴스파고=대전/박성복 기자] 대전세종연구원(박재묵 원장)은 오는 12일 대전의 사회문제해결형 혁신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2019년 제1회 미래과학도시포럼' 세미나를 개최한다.

 

과학기술과 사회혁신 활동의 연계를 통한 사회문제해결형 혁신의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과학도시포럼은 그간 대전에서 진행된 다양한 사회문제해결형 혁신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함으로써 향후 시민이 주도하는 사회문제해결형 혁신을 진작하고 과학도시로서의 정체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대전세종연구원은 대학교수, 연구소 연구원, 공공기관, 벤처기업,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미래과학도시포럼」과 대전의 사회문제해결형 혁신주체들의 네트워크인 「대전리빙랩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오는 12일 오후 3시 대전근현대사전시관(구, 충남도청) 2층 대회의실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대전의 사회문제해결형 혁신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의 개회사와 김민수 (대전리빙랩네트워크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황혜란(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대전 사회문제해결형 혁신활동의 성과와 평가”, 계신웅 (대전대 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장)의 “대전지역 대학의 리빙랩 사업 경험과 과제”, 강경숙(협동조합 세상속의과학 이사장)의 “대전 시민주도형 리빙랩 사업의 현황”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주제발표후 고영주 (한국화학연 책임연구원), 김영진 (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 대표), 성지은(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석봉 (대덕넷 대표), 장용석(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장)등 전문가들이 종합토론과 시민과의 토크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미래과학도시포럼」은 지난 2016년 과학도시포럼으로 출발해 이제까지 총 16차례의 세미나를 통해 대전의 과학도시발전과 대덕특구, 과학기술과 도시재생, 글로벌 과학도시,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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