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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종담의원, 천안 펜타포트아파트「공동 아침·점심」식당 개소식 참석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0/01/03 [15:44]

▲ 천안시의회 이종담의원, 천안 펜타포트아파트「공동 아침·점심」식당 개소식 참석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경제산업위원장)은 지난 2일 오후 2시 천안 펜타포트아파트에서 개최된 “공동 아침·점심” 식당 개소식에 참석했다. 

 

“공동 아침·점심” 식당은 천안 펜타포트1블럭 아파트에서 커뮤니티 층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6층 대연회장을 입주민과 아파트 시설관리자를 위해 조식과 중식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난 1년여 기간의 준비를 거친 것으로, 이날 개소식에는 펜타포트1블럭 아파트 김유성 입주자대표회장, 김은주 입주자대표 감사와 이옥희 부녀회장 등을 비롯한 아파트 관계자와 박완주 국회의원 등 지역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김유성 입주자대표회장은 “1년여 기간 동안 어려운 과정을 거쳐 우리나라 최초로 오픈하게 됐다”며 “이 공간이 아파트 입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통해 주민들간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종담 의원은 “아파트 내에 입주민들을 위한 식당은 우리나라 최초로 알고 있다”며 "아파트가 우리나라 대표적인 주거형태로 자리잡은 요즘 세대간 단절과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삭막해져가는 도시문화를 정이 있는 따뜻한 공동체로 복원하는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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