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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맞춤형 이러닝 강의 대학지원에 고용부 STEP 활용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0/03/11 [14:48]

 

▲ STEP 홈페이지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온라인평생교육원(원장 임경화)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이러닝 강의를 준비하는 대학교 지원에 고용노동부 STEP(Smart Training Education Platform)을 활용하여 앞장서고 있다. 

 

STEP은 고용노동부 산하의 폴리텍대학 재학생 2만여 명에게 수년간 지속적으로 C프로그래밍 등 기술·공학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이러닝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배화여자대학교 1300여명 등 이러닝 수업지원을 요청하는 대학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고, 각 대학에서는 질 높은 교육훈련 콘텐츠와 인프라를 제공받아 보조자료, 플립러닝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임경화 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개강연기 및 온라인 강의 확대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에게 현장실무형 온라인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제공하여 대학들의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STEP은 다양한 분야의 유·무료 직업훈련 콘텐츠들을 한 곳에서 제공하고, PC와 모바일로 편리하게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고용노동부의 원격훈련 인프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기술·공학 분야 콘텐츠를 비롯하여 NCS 직업기초능력훈련, 법정교육 등 다양한 과정의 실무지향형 콘텐츠 1250여개를 제공하고 있으며, STEP 홈페이지(https://www.step.go.kr)를 통해 국민 누구나 회원가입 후 전액 정부지원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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