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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공무원, 코로나19 확진...5층 폐쇄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1/05/12 [11:00]

 

 사진=천안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모의훈련 실시 모습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충남 천안시청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천안시가 시청사 5층 전체를 폐쇄하는 등 긴급조치에 나섰다.

 

천안시청 본청 5층(기후대기과에 근무하는 공무원이 전날 출근 후 감기 기운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이후, 12일 오전 확진통보를 받았다.(천안# 1177번)

 

이에 천안시는 5층 전체를 폐쇄했으며, 기후대기과 소속 직원을 비롯한 5층 근무자 104명 전체 직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시는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 확대지시와 함께, 청사 매점 및 식당에 대해서도 운영 중단 조치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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