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의회에서는 내년 의회의 인사권 독립에 대비해 TF팀을 운영 중이며, 천안시장과 인사교류 등의 업무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행정부와 의회 간 협력을 통해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31건을 비롯한 50여 건의 안건심의와 현장방문, 시정질문이 있을 예정”이라며 “시정의 주요 현안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더욱 나은 천안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시정질문과 함께 ‘2022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비롯한 조례안 31건과 동의안 12건, 의견청취 4건 등 총 48건을 심의하고 각 상임위별로 주요 현안 지역을 찾아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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