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

공원에서 만나는 가을 무대, 대전문화재단 ‘달빛 음악공감’ 첫 공연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09/07 [11:24]

공원에서 만나는 가을 무대, 대전문화재단 ‘달빛 음악공감’ 첫 공연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9/07 [11:24]

 

▲ 대전문화재단,  가을 야외 공연 '달빛 음악공감'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 프로그램 ‘달빛 음악공감’을 시작한다. 첫 무대는  11일 대전 서구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사업은 별도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공원과 천변 등 생활권 공간에서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는 대전 출신 어쿠스틱 듀오 컬타가, 2부에는 김창완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컬타는 보컬과 기타로만 구성된 2인조 듀오로, 화려한 편곡보다 담백한 사운드와 섬세한 연주로 감성을 전하는 팀이다.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자신들만의 음악색을 쌓아오고 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산울림의 음악적 흐름을 잇는 김창완밴드가 시민들을 만난다. ‘너의 의미’, ‘청춘’, ‘개구쟁이’ 등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온 곡들이 공연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익숙한 노래들이 새로운 편곡과 무대 해석을 통해 다시 울려 퍼질 예정이다.

 

대전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예술인들이 시민들과 직접 만나 음악을 들려줄 수 있는 기회가 더 넓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달빛 음악공감’은 9월부터 10월까지 대전 5개 자치구의 공원과 하천변을 순회하며 한 차례씩 진행된다. 갑천생태호수공원을 시작으로 일정은 다음과 같다.

 

18일 유성구 은구비공원 : 소냐, 방구석프로뮤즈  10월 3일 중구 우리들공원 : 노라조, 스피드,  10월 9일 대덕구 동춘당공원 : 솔지, 최재구,  10월 17일 동구 대동천 : 뮤지, 파마씨

 

공연 일정과 세부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시민문화팀(042-480-1073)으로 하면 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대전문화재단 달빛음악공간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