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고

해외팀까지 참가 신청…천안시, 흥타령춤축제 경연접수 마감 후 준비 본격화

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9/07 [11:08]

해외팀까지 참가 신청…천안시, 흥타령춤축제 경연접수 마감 후 준비 본격화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9/07 [11:08]

▲ 지난 2025년 흥타령 거리퍼레이드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오는 10월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이 전국 댄스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춤경연 접수를 마쳤다. 지난해보다 참가팀이 크게 늘며 흥행을 예고했다.

 

천안시는 이 축제가 춤경연 참가 접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석 달간 춤경연 및 부대경영 참가팀을 모집한 결과, 지난해보다 18개 팀 늘어난 171개 팀이 접수를 마쳤다.

 

주요 경연인 '전국춤경연대회(일반·청소년·흥타령부)'를 비롯해 '전국대학 무용경연 대회', '거리댄스 퍼레이드', '전국대학 치어리딩 대회' 등에 전국은 물론 해외 참가팀까지 이름을 올리며 한층 탄탄해진 경연 라인업을 갖췄다.

 

올해 경연은 전 국민이 직접 참여해 즐기는 무대를 마련하는 한편 공정한 심사체계를 구축해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였고, 다채로운 장르 융합을 시도해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All that Dance in Cheonan'을 슬로건으로 내건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은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주무대인 종합운동장에서는 화려한 개·폐막식과 주요 경연을 비롯해 EDM 흥 나잇(DANCEFLEX), 천안 레트로파티 등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도 3일부터 5일까지 풍성한 경연과 행사가 열린다. 삼거리공원 무대에서는 일부 경연프로그램과 무소음DJ파티, 해외팀 퍼레이드, 능소전, 랜덤플레이댄스 등 다양한 무대가 방문객에게 열기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친환경 드론라이트쇼와 다회용기 사용 확대 등을 통해 '1시군 1품 축제'에 걸맞은 탄소중립 실천 축제로 운영된다.

 

정선하 관광과장은 "참가자들의 높은 성원 속에 경연 접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주최·주관사인 천안문화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남은 기간 공정하고 안전한 무대를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