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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 행감 기간 모종샛들지구 개발 현황 점검…3대 사항 주문

한광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9/07 [11:22]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 행감 기간 모종샛들지구 개발 현황 점검…3대 사항 주문

한광수 기자 | 입력 : 2026/09/07 [11:22]

▲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 행감 기간 모종샛들지구 개발 현황 점검…3대 사항 주문  © 뉴스파고

 

[뉴스파고=한광수 기자]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가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건설도시위원회는 제267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인 지난 4일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현장 감사를 벌였다.

 

현장에는 전준범 위원장과 이강미 부위원장, 명노봉 의원, 홍순철 의원이 함께했다. 아산시 도시개발과 관계자와 모종샛들지구 현장 소장, 감리단장 등도 자리해 사업 추진 현황을 두루 살폈다.

 

위원회는 먼저 현장사무소에서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에 둔 시공을 당부했다. 이어 영구저류조 공사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공정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이 시설물의 기능적 장점과 앞으로의 활용 방안을 놓고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역 상생을 위해 세 가지를 강하게 주문했다. 먼저 사업비를 원활히 조달하기 위한 잔여 체비지 매각을 꼽았다. 안정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매각 방안을 강구해달라는 것이다.

 

이어 지역 건설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요청했다. 지역 건설업체와 지역 장비·자재·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현장 인근 식당과 숙박시설을 적극 이용해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자는 취지다.

 

끝으로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학생 학습권을 보장할 것을 강조했다.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과 비산먼지 등 인근 주민 민원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인근 학교와 학사일정 및 주요 행사를 상시 공유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해달라는 당부다.

 

건설도시위원회는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추진될 도시개발사업에서도 주민 안전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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