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공모전 개최- 8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접수
- 초등학생과 대전 거주 아동이면 참여 가능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시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교통안전과 배려 문화를 담아낼 그림공모전을 마련했다. 아이들이 일상 속 교통안전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안전한 도시의 모습을 직접 그려보는 자리다.
대전시는 ‘2026년 어린이 교통안전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전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문화를 넓히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주제는 ‘온통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도시 대전’이다. 참가 어린이들은 ▲안전한 보행과 교통질서 ▲교통약자 배려 문화 ▲대중교통 이용 예절 ▲어린이가 꿈꾸는 안전한 교통도시 대전 등의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대전 지역 초등학교 재학생 또는 대전시에 주소를 둔 2014년부터 2019년 사이 출생 아동이다. 저학년부는 1~3학년, 고학년부는 4~6학년으로 나눠 심사한다.
작품은 8절 도화지에 물감, 색연필, 크레파스, 사인펜 등을 활용해 그리면 된다. 1인 1점만 낼 수 있고, 입체 재료나 부착물은 사용할 수 없다.
접수 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다. 대전시 누리집 시정소식에 게시된 접수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 뒷면에 붙여 대전시청 교통정책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방문 접수는 하지 않으며, 9월 14일 우편 소인분까지 인정된다.
대전시는 접수작을 심사해 저학년부와 고학년부에서 각각 9명씩, 총 18명을 수상자로 뽑을 계획으로, 수상자에게는 대전광역시장상, 대전광역시의회의장상, 대전광역시교육감상, 대전교통공사장상이 수여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30일 대전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10월 25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어린이 교통문화한마당’과 함께 진행된다. 대전시는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안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생활 속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도시 대전의 모습을 많이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공모전 참가 방법과 접수증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누리집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대전시 교통정책과 교통체계개편팀(042-270-5724)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파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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