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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직자·시민 ‘사랑의 헌혈’…“한 사람의 참여가 생명 살린다”

- 상반기 단체헌혈 참여율 전년보다 35% 증가…시청 북문 앞서 14일 헌혈 행사

금기양 기자 | 기사입력 2026/08/14 [12:57]

대전시 공직자·시민 ‘사랑의 헌혈’…“한 사람의 참여가 생명 살린다”

- 상반기 단체헌혈 참여율 전년보다 35% 증가…시청 북문 앞서 14일 헌혈 행사
금기양 기자 | 입력 : 2026/08/14 [12:57]

▲ 대전시, 14일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 개최 © 금기양 기자

 

[대전=뉴스파고 금기양 기자] 대전시 공직자와 시민들이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대전시는 14 시청 북문 앞에서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열었다. 지역 혈액 수급을 안정시키고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직원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헌혈버스와 전문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헌혈을 지원했으며, 헌혈 참여자에게는 간 기능 검사 등 8종의 건강검진과 헌혈증서, 기념품 등이 제공됐다.

 

대전시는 매년 단체헌혈과 헌혈장려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시 소속 공무원이 헌혈할 경우 특별휴가를 추가로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단체헌혈 참여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

 

김기환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바쁜 일정에도 생명 나눔에 동참해 준 공직자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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